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엄마에게 부치는 오백여든여섯 번째 편지 - 잉크가 번지듯이 -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by 푸른안개숲 2026. 3. 22. 23:55

본문

반응형

엄마.

그리움은 옅어지지 않는 것 같아.

마치 새하얀 한지에 살짝 찍은 붓자락의 끝의 망울처럼

퍼지고 퍼져 결국 한지를 그리움으로 물들이듯

그렇게 마음에 그리움이 퍼져가.

 

언제쯤이면 이 색들이 아프지 않고 아름답게 느껴질까..(AI 이미지 생성)

 

수십 년 전 오늘.

엄마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자식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