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을 위해서라도 저의 육식 식습관을 줄여야 할 때가 되어버렸습니다.
※글에 앞서 전 육식주의자, 채식주의자에 대한 평가, 논쟁 등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타인의 식습관에 대해 왈가왈부할 만큼 오지랖이 넓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식습관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전 채소나 과일보다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 러버지요. 뭐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채소의 맛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채소 앞에서는 '짧은 입'입니다. 그래도 상추나 깻잎에 밥 싸 먹는 건 좋아해요. 고기가 없더라도요. 된장 맛으로 먹는가 싶기도 하지만. 하하하. 과일은 더욱 안 좋아합니다. 음.. 과일이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비유를 하자면 단물 나오는 무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씩 먹으려고 합니다. 먹다 보니 ..
신문 이야기
2020. 8. 3.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