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사백열일곱 번째 - 택배 -
2025.02.19 by 푸른안개숲
여전히 고향집에서 올라오는 택배.. 형태는 달라졌지만마음은 여전해. 오로지 나를 위해. 택배의 오는 횟수는 달라졌지만받을 때의 기분은 여전해. 언제나 나를 위해. 바뀌지 않아.변하지 않아. 하지만 엄마..가끔은 아주 가끔은,아니 어쩌면항상 너무나 아파..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5. 2. 1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