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서른세 번째 편지 - 엄마가 좋아하는 숫자 2 -
엄마. 2월 2일이야. 어느새 1월이 지나고 2월도 이틀이 지났어. 날짜가 엄마가 딱 좋아하는 숫자야.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2♡ 그 때문일까? 나도 숫자 2가 좋아. 1은 유일무이한 존재, 1등, 우선 등등이 연상돼. 하지만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 그런데 2는 둘이라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함께, 같이 등등이 연상돼 그래서 따뜻한 느낌이 들어. 엄마. 엄마와 내가 좋아하는 숫자야. 오늘도 엄마와 함께 이날을 보내.. 사랑해, 엄마♡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4. 2. 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