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일부터 수도권의 공공시설 개방한답니다.
고로 내일부터 수도권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던 것이 5월 29일부터였으니까 대략적으로 한 달 반 정도가 흘렀네요. 공공시설의 문을 열게 된 데에는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정부가 이 지역에 적용했던 강화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한 데에 따른 것이라 합니다. 물론 입장객 수를 제한한 개문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른 조치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천병철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방역에 방점을 둔다면 실내 공간인 박물관이나 문화시설을 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면서 특히 에어컨이 가동되는 상황에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시설의 문을 ..
신문 이야기
2020. 7. 19.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