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이 일기 예보를 틀릴 때마다 드는 생각.
'날씨를 예측하는 곳'하면 바로 '기상청'이 떠오를 것입니다. 뉴스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는 일기 예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지요. 일기 예보는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직업적으로 날씨에 민감한 직업군도 있지만, 직업과 연관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일기 예보는 필요에 따라서 확인하게 됩니다. 저도 외출하는 날이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그날의 날씨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뭐, 유비무환을 철저히 실행하는 삶이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외출할 때 반드시 항상 우산을 챙겨가지만요. 하하하. 그런데 정말 '기상청'이란 뭘까요? 확실히 알고 싶어서 먼저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상청의 사전적 의미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1.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환경..
신문 이야기
2020. 7. 1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