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킹 아서: 제왕의 검_인간적인 킹 아서.
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 아서 왕(혹은 '아더 왕'이라고도 하지요), 멀린 마법사 등. 어렸을 때 만화에서도 꽤 접한 익숙한 단어들입니다. 『아쿠아맨』에서도 아쿠아맨의 이름이 '아서 커리'였죠. 아버지인 '탐'이 '아서 왕'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계속 우려먹는 『아쿠아맨』 크크크~.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네요. 하하하.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거니까 이해해 주시길.) '킹 아서'는 무엇보다 연출력이 뛰어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타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카메라 기법이 마치 게임 같기도 하고 신기하더군요! '킹 아서'가 싸우는 장면은 '우오~'하면서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전투씬이나 전쟁 씬이 화려한 촬영 기법으로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영상 기법 쪽으로 뭐라 뭐라 전문 용어로 멋지게 설명을 하..
영화 이야기
2020. 7. 1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