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사백스물일곱 번째 편지 - 북구청 가다: 체감적 거리 -
2025.03.01 by 푸른안개숲
엄마.어제 북구청에 갔어. 나 정말,길치는 길치인가 봐.음,그래서 길치인가 봐. 엄마 차 타고 갈 때의체감적 거리만을 의존한 채걸어서 갔어. 가깝다고 생각했어.가깝지, 차 타고 가면. 자동차의 속도는 배제하고체감적 시간만 계산하는나는야, 멋진 길치.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5. 3. 1.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