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이프 온 마스 2화
1화에서 범인인 김민석을 쫓다가 총에 맞은 데다가 차에 치이기까지 한 지지리 운도 없범인이 제대 후는(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는 걸 보면 행운의 사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한태주가 눈을 뜨니 1988년으로 넘어가 여기 어디? 너는 누구? 나는 뭐냐? 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에 2018년도의 사건과 동일한 시그니처를 가진 피해자를 보고는 소~오름하면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과연 여기는 정말 1988년이고, 김민석도 한태주와 함께 과거로 넘어온 걸까요? 시장에서 발견된 피해자에 대해 강동철 외 3반 식구들은 자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태주는 앞 뒤 설명 없이 혼자만 아는 척하며 살인 사건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김민석도 여기에 왔는지 아님 그저 김민석이 모방범인지 혼란에 빠집..
드라마 이야기
2020. 8. 17.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