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_다니엘 린데만 편
● 방송 일자: 170824, 170831, 170907, 170914, 170921 ● 초대 게스트: 다니엘 린데만 ● 국가: 독일 독일 하면, 뭔가 아주 정갈함, 딱딱함, 진지함. 뭐 이러한 형용사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그리고 독일차 같은 독일인들(엥?!). 그런데 제가 아는(?!) 독일인은 다니엘 린데만 씨 밖에 없는데, 이분을 생각하면 또 이런 형용사들이 고정화되어 있지는 않는 듯합니다. 저는 다니엘 씨의 한국어 발음이 너무 듣기 좋거든요. 딱딱함보다는 상냥함이 느껴지는 말투라서 굉장히 듣기에 좋습니다. 물론 진지함이 있지만 배려심도 느껴지는 어휘 사용이 참 한국어를 예쁘게 사용하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저에게 있어서 제2외국어입니다. 크크크~ 학창 시절에 제2외국어가 독일어였거든요..
예능 이야기
2020. 8. 9.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