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이프 온 마스 4화
사진관에서 화제의 전환을 알리며 3화 엔딩을 맞이한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가 자신의 꿈속 세계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띌 것을 암시합니다. 가족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지요. 한태주는 꿈속 세계에서 자신의 흔적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기억 속에 저장된 어릴 적 살던 동네를 찾아가지만 이미 이사 간 후이며, 아버지인 한충호(전석호 분)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와 함께 꿈속 밖 세계의 의료진 목소리는 그가 경련을 일으켰고 그 이유에 대해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 발생한 현상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안 좋은 기억'이라는 말에 불안감을 느끼는 한태주. 그러는 중에 사건은 여지없이 터집니다. 갈대밭에서 청산가리를 먹고 죽은 동네 이장, 이창..
드라마 이야기
2020. 8. 2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