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삼백일흔다섯 번째 편지 - 나쁜 수면 습관 -
엄마.최근에 나쁜 수면 습관이 생겼어. 아침에 일어날 때보면 이를 꽉 깨물고 있더라고.완전 심하게 앙! 하고 이를 꽉 깨물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치아가 튼튼한 편이 아닌데이렇게 계속 힘을 주다가 깨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야. 그리고 자는 동안에 이러니 대체 언제부터 앙! 하고 깨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자는 동안에 뭐가 그리 화가 나서 이러는 걸까? ㅎ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5. 1. 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