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이프 온 마스 3화
2화 엔딩에서 아주 제대로 잠(?!) 깨우기를 하려는 극단적인 한태주! 한태주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은 잠 깨우기 방법을 고안하여서는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뛰어내리려던 찰나, 한태주 스토커(?!) 윤나영이 달려와 말립니다. 아직 집에 간 거 아니었니?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며 뛰어내리려는 한태주에게 윤나영은 자신이 소개한 의사를 만나서 그런 거냐고 말립니다. 장원재까지 꿈속 인물로 등장해서는 내려오라고 난립니다. 촘촘한 의식 체계는 모든 걸 엮어서 스토리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 현상을 자신을 무의식 세계에 가두려는 것이라며 부정하는 한태주를 막기 위해 윤나영도 옥상 난간에 올라가 그를 설득합니다. 설득력 상승한 윤나영 덕분에 2화에서와는 달리 한태주는 순순히 옥상 난간에서 내려옵니다. 재탕으로 ..
드라마 이야기
2020. 8. 1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