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사백여든다섯 번째 편지 - 치토스 -
엄마.마트에 가서 오랜만에 추억의 과자 '치토스'를 샀어. 어릴 때 TV 광고에 보면치타인지 뭔지 하는 동물이 항상 고생고생하며 치토스를 먹으려고 하지만 결과는 항상 먹지 못하고 끝났잖아.그리곤 항상 '언젠간 꼭 먹고 말 테야!'라고 외치며 만화 같은 광고가 끝났어. 시리즈인 그 광고가주구장창 나오더니어느새 더 이상의 후속 없이 나오지 않네. 결국 치타인지 뭔지 하는 동물은 치토스를 먹었을까?걘 못 먹어도 난 내일 먹어야지 ㅎ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5. 5. 10.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