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치는 백일흔세 번째 편지 - 여보세요 -
엄마.엄마가 종종 말하는 나의 발음, 바로 "여보세요."ㅎㅎㅎ "여으셰어"내 발음이 이렇다고 이야기하잖아 ㅎㅎ그러면서 어릴 때 귀엽다고 발음 교정을 안 해줘서지금까지도 못 고치고 그런 게 아니냐며 걱정 ㅎㅎ 그런데 엄마.이건 엄마 한정이야.내 발음이 얼마나 또박또박한데~. 엄마에게만 이렇게 발음을 하는 거야.일상에서는 다른 사람한테는 정확하게 발음해ㅎㅎ 엄마에게는 항상,"여으셰어" 지 ㅎㅎㅎ 엄마에게 항상,이야기하고 싶다."여으셰어" 엄마와 항상,이야기하고 싶다."여으셰어" "여으셰어""여으셰어""여으셰어"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2024. 6. 21.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