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화
아기를 유산한 경험이 있는 임산부의 눈물과 걱정에, "제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번에 온 아이는 꼭 지켜야죠." 라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양석형' 선생님. 관장해야 살 수 있는 환자가 관장을 안 하려고 하자 이에 상담하는 '도재학' 선생님에게 "의사가 환자 포기하면 그날로 의사 끝이야." 라며 의사의 본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준완' 선생님. 주사 맞기 겁내던 어린 환자가 주사 맞은 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자 "선생님도 주사 무서워서 못 맞는데. 우와! 우리 영지 진짜 대단하다." 라며 어린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는 '안정원' 선생님. 밥순이인 '장겨울' 선생님에게 식사 여부를 묻는 '이익준' 선생님의 질문에 "공여자 괜찮은지 체크하러 가야 돼요." 라고 이야기하며 밥 먹는 것도 뒤로 미루는 ..
드라마 이야기
2020. 7. 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