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쿠아맨_영웅의 이야기는 언제나 두근거린다.
【비범한 탄생 - 부모로부터 독립 - 고난과 시련 - 목적 달성 - (고난과 시련 - 목적 달성) - 영웅 혹은 신이 됨】 학창 시절 영웅 신화를 공부하면서 서사구조를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오랜만에 읊어보는 거네요. 후후후. 뜬금없이 웬 영웅신화 서사구조를 읊냐고요? 『아쿠아맨』을 봤거든요. 하하하. 『아쿠아맨』은 전형적인 영웅신화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범한 탄생】 - 등대지기인 인간의 아버지 토마스/톰 커리(테무에라 모리슨 분)와 바다 세계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아틀라나(니콜 키드먼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서 커리/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 【부모로부터 독립】 - 서사구조에서는 '부모로부터 독립'이기도 하고 '버려짐'으로 표현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 자신 없는 옛 ..
영화 이야기
2020. 7. 8.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