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디어 하나가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은 이야기.
유치원생도 알고 있는 양심과 도덕성을, 성인인 사람이 행하지 않을 때를, 우리는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인 '쓰레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면 안 된다고 우리는 배우지만, 배움 따위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덕성 따위는, 양심 따위는 아주 쉽게 버려집니다. 요즘은 워낙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까다로워지기는 했습니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 후 쓰레기는 종량제용 봉투를 사서 내용물에 맞게 버려야 합니다. 또한 아무 데나,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 버려야 하지요. 제가 사는 곳도 주 3일 정해진 요일에, 저녁에 정해진 3시간 동안, 정해진 장소에 내놓아야 합니다. 다른 요일에, 다..
신문 이야기
2020. 7. 1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