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휘파람 부는 나무_옛날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오늘은 아주 오래된 옛날 만화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한국 만화'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웹툰?! 요즘은 만화가 책의 개념이기보다는 웹툰의 개념인 듯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만화계가 활발하다가 일본 만화에 주춤하였고, 일본 만화 시장 속에서도 새로운 한국 만화가들이 등장하여 잠깐 한국 만화계가 재부흥의 시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모든 만화계가 살짝 침체 시기에 돌입하였는데, 한국의 만화계는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에서 새로운 형태로 부흥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웹툰이라는 형태로 말이지요. 제가 아는 외국인들도 한국 웹툰을 즐겨 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경우로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꽤나 유명한가 봅니다, 한국의 웹툰이 말입니다. 웹툰은 비단 웹툰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힘을 ..
책 이야기
2020. 7. 2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