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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부치는 쉰 번째 편지 - 침대 위 새벽 기도 -

엄마에게 부치는 편지

by 푸른안개숲 2024. 2. 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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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는 언제부터였을까?

언제부터 날 위해 새벽 기도를 했을까?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바로 기도를 한다고 했잖아.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유일한 기도..

 

날 위한 기도. (AI 이미지 생성)

 

엄마는 나의 건강을

엄마는 나의 행복을

엄마는 나의 안정을

기도해 주는 분..

 

엄마..

엄마는 항상 날 위해 기도를 해.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였을까?

내가 엄마를 만나는 날부터였을까?

아니면 내가 존재하지도 않은 그때부터였을까?

 

나만을 위한 기도. (AI 이미지 생성)

 

이 세상에서

날 위해

나만을 위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나의 건강과 행복과 안정만을 바라는 분..

 

그런 분은 유일무이하게 엄마뿐이야.

 

엄마를 위해 염원해요. (출처: 픽사베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서툰, 그러나 진실된 기도를 드려요.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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