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 홀로 그대 9화
이제까지 '난도'는 '홀로', '홀로'는 '난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화에서는 참 다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공지능인 '홀로'에게 절대 영역과도 같은 사랑이라는 기능까지 추가되어 말 그대로 혁신과학기술의 결정체였는데, 그 감정 즉 '홀로의 사랑'에 대해 '난도'는 창조주로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제도 플라토닉 러브, 에로스 러브란 말을 하며 사랑의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나 홀로 그대』 9화에서는 앞서 말한 사랑의 형태 말고도 또 다른 사랑의 형태가 나왔습니다. 바로 '홀로'의 사랑, 인도주의적 사랑입니다. 인도주의적인 사랑인 '홀로'는 아주 바른 교과서적인 사랑 방식을 논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우리 모두 사랑을 외칩니다. 하하하.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투라는 감정이 ..
드라마 이야기
2020. 5. 3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