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이프 온 마스 1화
개인적으로 추리물, 형사물, 수사물과 같은 장르를 엄청 좋아합니다. 뭔가 해결하는 것을 보면서 통쾌함이 들고, 웬만한 것은 인과응보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정의가 승리한다'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진리가 의외로 전혀 적용되지 않는 현실, 실현되지 않는 사실 속에 이러한 수사물들은 굉장한 대리만족을 주기도 합니다. 꽤나 재미있게 본 수사물, 형사물, 추리물 장르의 하나인 『라이프 온 마스』. 배우 분들의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시대 배경의 정밀함, 스토리의 탄탄함 등이 굉장하여 방영 당시 정말 열심히 시청하였습니다. 진심 빠졌지요. 오죽하면 원작 드라마인 영국판 『라이프 온 마스』도 봤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상대적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전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설정은 ..
드라마 이야기
2020. 8. 16. 22:45